한국證, 부자아빠 CMA 이벤트

2009-04-20 14:06

   
 
 
한국투자증권은 지급결제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6월 말까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 현금 챙기는 방법'이란 행사를 갖는다.

행사 기간에 CMA 잔고가 늘어난 고객은 추첨을 거쳐 잔고 증가액만큼 최고 3000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기회를 얻는다.

투자성향을 사전에 입력하고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CMA를 개설하는 고객도 추첨을 통해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오상훈 영업추진본부장은 "지급결제서비스가 도입되면 한  통장으로 이체와 저축을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동시에 CMA로 고수익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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