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부광약품 사포날

2009-04-10 09:49
물없이 손쉽게…기침·가래에 효과만점

   
 
 
부광약품 '사포날'은 기침, 가래, 목이 아플때 물 없이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이다.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인후(목구멍)의 염증에 의한 통증·부기·불쾌감, 목쉼 현상에 모두 효과가 있다.
 
특히 바이러스나 세균, 대기오염, 과도한 흡연 등으로 인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복용하면 인후점막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인후염은 초기엔 인후의 이물감, 건조감, 가벼운 기침 정도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연하곤란(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으로 이어진다.

또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하며, 후두에까지 염증이 파급되면 목소리가 쉬는 현상이 나타난다.

아울러 후두염의 주 증상은 쉰 목소리가 나오고, 성대가 점점 붓게 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흡기성 천명(숨을 들여 마실 때 쇳소리가 나는 것) 현상이 일어난다. 

사포날 과립은 감초, 길경, 인삼, 아선약, 원지, 행인 등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인체에 부담이 없다.

아울러 휴대하고 다니면서 물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녹색 및 백색의 혼합과립으로 맛과 성상이 좋아 복용이 용이하다. 

성인은 1회에 1포(0.7g), 소아는 연령에 따라 1포를 2~4회까지 분할해서 복용할 수 있다.

1일 3~6회 물없이 복용하며 약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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