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T.O.P 더 블랙’ 출시

2009-04-07 14:11

   
 
 
프리미엄 에스프레스 커피음료 ‘맥심 T.O.P’는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심 T.O.P’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음료다.

특히 동서식품만의 ‘가압 추출방식’을 사용,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고 동서식품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75ml NB캔 1,900원, 200ml 캔 1,000원. (편의점 가격기준)

동서식품 안경호 실장은 “커피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NB 캔 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정통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2,30대 남성 및 여성층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T.O.P 더 블랙’ 출시를 기념해 4월 14일 ‘티오피 더 블랙 데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파티는 홍대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열리며,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해 W&Whale, 데프콘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티오피 홈페이지(www.maximto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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