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담, 제주 청정 프리미엄우유 본격시판
2009-04-05 14:33
‘제주청정우유’와 ‘제주맑은우유’는 친환경 유리병을 사용해 온도변화가 적고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및 맛이 변하는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히 이 제품은 청정지역인 제주의 FCG(Fresh Clean Green)품질보증 목장으로 지정된 우수목장에서 1A등급 원유를 엄선해 만들어졌다. ‘유럽식 저온살균-HTST공법’을 적용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신선한 원유 고유의 맛을 유지 시켰다.
자연이담 관계자는 “미국 FDA가 권장하는 저온 살균 공법(HTST)과 당일 생산하는 시스템을 적용, 단백질과 칼슘의 열변성을 최소화 했다”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4계절 방목이 가능한 제주지역의 엄선된 100% 청정 원유로, 우유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시켰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