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칸타타 더치블랙’ 2일 출시했다.

‘칸타타 더치블랙’은 세계 유명 산지의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블렌딩한 커피를 약 20℃의 물로 추출한 블랙 커피다.

특히 칼로리 부담이 없는 OKcal제품이면서 카페인 함량도 기존 캔커피와 비교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은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한 칸타타 TVCF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문과 옥외광고 등으로 신제품 출시를 알릴 계획이다.

또 칸타타 브랜드사이트(www.coffeecantata.co.kr)를 통한 온라인 샘플링 행사와 오피스투어로 주 타깃층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시음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가격은 NB1캔(New Bottle Can·알루미늄캔 275ml)에 1700원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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