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홈페이지 '알기쉽게' 새단장
2009-03-30 16:00
에어부산 홈페이지 | ||
에어부산은 30일 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에어부산 CI 색상인 블루로 꾸미고 힘차게 날갯짓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담아 바다와 하늘의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3050 셔틀서비스’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예약화면을 한 눈에 알기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예약서비스 기능도 보완됐다.
한편 에어부산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항공사 최초로 항공기 탑승 체험서비스를 선보인다.
조종실, 승무원 기내서비스 준비공간 등 평소 일반인이 쉽게 출입할 수 없는 기내 공간을 홈페이지상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