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국내진출 외국계 은행 초청 IR
2009-03-27 09:50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을 대상으로 '국내진출 외국계 은행 초청 IR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내 은행들의 보다 원활한 외화조달과 상호관계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도이치방크, SMBC, 와코비아, JP모건체이스, 중국은행 등 한국에 진출한 45개 주요 외국계 은행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외국계은행 관계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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