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공동 프로모션

2009-03-18 10:42

   
 
  ◆중외제약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후원한다.  
중외제약의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후원한다.

중외제약은 올해 연말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기농과 유기농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기농 뮤지컬을 표방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앵콜 공연을 후원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외제약은 총각네 야채가게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립수리 1만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 체험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립수리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해 9월 첫 공연을 시작한 유기농 뮤지컬. 무대와 소품의 80% 이상이 과일과 채소로 꾸며져 있고, 다섯명의 젊은 야채장수가 펼치는 독특한 웰빙 스토리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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