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첫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2009-03-13 15:17
◆ 김윤섭 사장 ◆최상후 사장 |
유한양행은 13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제8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윤섭, 최상후 부사장을 각각 승진시켜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유한양행은 또 4명의 사내이사(재선임 3명, 신임 1명)와 감사 2명(재선임 1명, 신임 1명)을 선임했으며, 보통주 20%, 우선주 21%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5957억원, 영업이익 691억원, 당기순이익 125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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