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성향 진단하고 선물 받고"
2009-03-09 12:46
대신증권은 내달 10일까지 투자성향을 진단하는 고객에게 게임기와 책, 커피음료권을 비롯한 경품을 제공하는 '하이 파이브' 행사를 연다. |
대신證, 1개월간 '하이 파이브' 행사
대신증권은 내달 10일까지 투자성향을 진단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하이 파이브'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존ㆍ신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모두 5단계로 분류된 투자성향을 진단하면 추첨을 거쳐 게임기와 책, 커피음료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 11일부터 투자자정보확인서를 등록해야만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 기간에 모든 고객이 투자성향을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정보확인서는 대신증권 일선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우편, HTS, 홈페이지(www.daishin.com), CS센터(1588-4488)를 통해 장성할 수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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