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욱 선명해진 2009년형 파브 PDP 450 출시
2009-03-09 14:23
"안방에서 영화관 느낌 그대로 영화를 감상하세요"
삼성전자 '파브 PDP 450' | ||
이번 제품은 107cm(42인치), 127cm(50인치) 2종으로, 화면의 밝기와 색 온도를 극장처럼 맞춰 주는 '영화모드'를 채용했다.
여기에 △블랙패널과 △메가 명암비 △뉴 울트라 데이라이트 △600Hz 서브 필드 모션 △1억분의 1 응답속도 △삼성 크리스털 엔진 기술도 적용됐다.
파브 PDP 450은 이를 통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더욱 깊이감 있는 블랙 칼라를 실현했다.
또한 햇빛 등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영상을 더욱 깊이감 있게 보여 준다.
특히 화면 끌림 현상이 없고, 컬러 표현, 디테일 표현, 잔상없는 동영상 등을 통해 더욱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김양규 전무는 "영화에 최적화된 화질 기술을 구현한 파브 PDP 450 출시를 필두로 다양한 PDP TV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