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내 눈을 위한 좋은 친구 '프렌즈'
2009-03-08 20:12
봄철을 맞아 콘텍트렌즈 착용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중외제약의 콘텍트렌즈관리용액인 프렌즈(Frenz)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중외제약의 눈 치료제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 의 합성어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 같은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대표 제품은 종합관리용액 ‘프렌즈 MP-5’와 ‘프렌즈 RGP 시리즈’가 있다.
프렌즈 MP-5는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안구세포에 유해한 체내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통해 렌즈트러블을 최소화 해 준다.
하드렌즈 전용 관리용품인 ‘프렌즈 RGP 시리즈’는 보습력이 우수하고 눈에 유해한 미생물 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2중 멸균시스템으로 렌즈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이밖에 렌즈 착용으로 인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안구건조증에 사용하는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등 다양한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중외제약은 프렌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달말까지 헬스케어 홈페이지(www.cwellday.com)를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DSLR 카메라, 노트북컴퓨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Eye 좋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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