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회사채 24건 1조7400억원 발행

2009-02-13 15:38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셋째 주(16일~2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전자 51회차 1900억원을 비롯해 총 24건 1조7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20건 1조458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2820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회사채가 21건 1조6700억원, 금융채가 2건 5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5544억원, 시설자금 250억원, 차환자금 1481억원, 기타 125억원으로 나타났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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