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2009년형 뉴아토팜' 5종 출시
2009-02-09 10:22
애경그룹 계열 코스닥 등록사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피부안전과 보습력을 강화한 '뉴 아토팜'(ATOPALM) 5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 아토팜은 피부 안전성과 보습력을 높임으로써 민감성피부 관리와 함께 아토피 피부 집중관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식물성 피토스테롤을 추가해 피부장벽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했고 피부 지질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천연보습인자, 식물성오일을 함유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색소, 알코올,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식물성오일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반면, 가격은 10년 전 출시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네오팜은 5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세정, 보습 등 추가로 15개 품목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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