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트러스톤 칭기스칸 펀드' 판매

2009-01-20 13:42

   
 
 
메리츠증권은 20일부터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성장주 또는 가치주에 편향되지 않고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다.

운용전략에선 고성장 산업군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분석ㆍ선정해 투자한다는 게 핵심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유형에 따라 연 1.679%~2.5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때 이익금 70%이며 30일 이상 90일 미만이면 이익금 30%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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