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中 공청단 산하기관지 ‘중화의 아들딸’ 우호협력 체결
2008-11-27 08:30
본지는 중국 공산청년단(공청단)산하의 기관지인 ‘중화의 아들 딸(中華兒女)’과 우호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본보 곽영길 대표, 한국청년회의소 이현우 부회장, ‘중화의 아들 딸‘잡지사 장이(張怡) 부사장이 이끄는 공청단 단원 18명 등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주경제와 중화의 아들 딸 우호협력협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중국 공청단대표단은 지난 23일 한국에 도착해 부산·전주·서울 등지를 방문했으며 한중기업가 포럼에 참가해 한국 기업과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협력 체결을 통해 아주 경제와 ’중화의 아들 딸’잡지사는 활발한 인적 교류, 각종 문화행사 공동개최 등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