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농심 ‘生生우동’

2008-11-25 14:55

   
 
 
날씨가 추워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우동국물이 더욱 생각난다.
 
이런 탓에 겨울에는 우동 라면류의 매출이 여름보다 10%나 상승한다.

특히 우동하면“국물이 끝내줘요~”라는 농심의 ‘생생우동’ 광고 문구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진다. 그 만큼 우동의 참맛은 깊은 국물 맛에서 나온다.

농심의 생생우동은 가쓰오 부시(가다랑어)를 깊게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정통 우동 국물 맛으로 겨울철에 인기가 좋다.

특히 이 제품의 생면은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조리시간도 짧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생생우동의 국물은 일단 멸치와 가다랑어로 기본 육수 맛을 냈다.


여기에 최적비율의 간장을 첨가했다. 소스는 액상상태로 포장해 육수의 맛을 그대로 간직했다.

후레이크는 튀김, 오뎅, 표고버섯, 미역, 파 등으로 만들어졌다.

생생우동은 천연에 가까운 재료들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지난 1995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억4000만개가 판매됐다.

농심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지정업체 선정됐다. 현재 종합적인 위생관리 시행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농심 생생우동의 가격은 중량 253g에 1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