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아토(030530)
매출은 업황부진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경쟁력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 큰 폭 증가하며 턴어라운드 가시화. 비우호적 시황에 따른 실적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반영. 하반기 메모리시황 점진적 개선시 주가 반등 기대(우리투자증권).

▲웅진씽크빅(095720)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비용 증가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매출액은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로 12% 성장 전망. 연말까지 양호한 회원수 증가와 단가 인상, 신규사업부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우리투자증권).

▲LS전선(006260)
전력선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했으며 상승 추세 유지 전망. 제주도 해저케이블 수주시 해외 성장 잠재력 개선 예상(대신증권).

▲씨티씨바이오(060590)
에그플레이션에 따른 씨티씨자임(사료첨가제) 수출.내수 판매 증가와 개량신약 기술용역 매출 발생에 힘입은 실적 호조 기대(대신증권).

 ▲신세계(004170)
본점 구관과 죽전점 정상화로 백화점 부문 수익성 정상화 전망. 자체 브랜드 상품 확대로 할인점 영업이익률 개선과 신세계마트 이익 회복 전망(삼성증권).

▲현대제철(004020)
지속적인 열연수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고철 가격 인상으로 조만간 철근과 열연 내수가격 인상 전망(삼성증권).

▲케이피에프(024880)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적극적인 가격전가, 충주공장의 완전 정상화, 매출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티엠씨로의 최대주주 변경은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대우증권).

▲SK(003600)
자회사인 SK에너지, SK텔레콤의 확고한 시장기반을 바탕으로 안정된 영업실적 전망. 자회사의 주가상승과 함께 주당순자산가치(NAV) 상승 기대(대우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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