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돋보기
◆6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모두투어(080160)
해외관광수요의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20%, 13% 대를 기록할 전망. 우려가 깊었던 항공수수료 인하는 패키지 상품판매증가로 충분히 상쇄할 전망.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우리투자증권).
▲하이닉스(000660)
D램업체들은 추가 가격하락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상황. D랩산업 안에서 업황 반전을 위한 여건이 형성돼 가는 것으로 판단. 1분기 실적은 저조할 전망이나 2분기는 D램값 상승과 NAND부문의 출하량 증가, 판가 하락률 축소, 원화 절하에 힘입어 적자규모 대폭 축소 전망(우리투자증권).
▲호텔신라(008770)
인천공항 면세점 오픈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 전망. 베이커리, 레스토랑, 여행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도 긍정적(삼성증권).
▲신한지주(055550)
모든 금융부문의 계열사를 갖춰 향후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 LG 카드 통합에 따른 고객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삼성증권).
▲디에스아이(039840)
국내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3위 업체로 우수한 제품과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2년 만에 시장 상위권 진입에 성공. 임플란트의 고성장과 개원사업의 신규 진출을 통해 올해부터 재차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펀드 판매와 지분법이익의 안정적 유입, 주가연계증권(ELS) 부문의 영업력 배가로 지속적인 금융상품 수익성 유지 전망. 외국인 집중매도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높은 이익의 안정성과 금융상품 판매 영업력의 제고를 감안하면 투자 가치 충분(대우증권).
▲아이디스(054800)
▲풍산(005810)
국제 전기동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로 소전 판매량 증가. 현금성 자산의 꾸준한 증가 추세가 부각되는 대표적 자산주(대신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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