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것" 2025-02-13 13:20 이건희 기자 전북 부안군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전북 부안군 부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13일 낮 12시 6분께 전북 부안군 남쪽 4㎞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8㎞이며 진앙은 북위 35.70도 경도는 동경 126.73도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 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대만서 규모 6.4 지진… TSMC 공장도 대피령 전남 거문도 해역서 규모 2.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새벽 충주 규모 3.1 지진에 '흔들'...피해 신고는 없어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