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3대가 공감·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
2025-01-31 15:43
2월호부터 '광주비전' 새롭게 개편·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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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광주비전 개편과 관련, "어르신, 청·장년, 영유아 등 3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방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담고자 오는 2월호부터 시정소식지 광주비전을 새롭게 개편해 발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각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가족 등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또 어르신 맞춤형 코너 ‘브라보 청춘’를 신설해 건강, 문화, 여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큰 활자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개편되는 ‘광주비전’은 친환경 제작 방식을 도입, 환경을 고려해 저탄소 인증 내지를 사용하고 포장 비닐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하고자 주소 라벨을 부착하는 등 친환경성도 강화했다는 게 방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광주비전 개편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