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으로 정리가 딱" 아성다이소,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 진행 

2025-01-07 12:45
자석부착 걸이·홀더 등 20여종 선봬

자석타입 걸이겸용 바구니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주방 자석수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자석부착 걸이·홀더, 자석부착 선반, 자석부착 바구니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자석부착 걸이 홀더'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가 된 '자석부착 키친타올걸이'를 준비했다. 직사각의 바닥면에 가로로 긴 'ㄱ'자형 철제 걸이로 구성돼 있으며, 키친타올을 꽂아두거나 2개를 세로로 부착해 쟁반이나 도마를 정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석타입 다용도 보관홀더'는 받침끼리의 간격을 조절해 지퍼백이나 비닐장갑을 박스 채 올려두고 사용하기 좋다. 간격을 좁혀주면 핸드폰을 거치해두고 보면서 요리 등 주방일을 할 수도 있다.

'자석타입 걸이용 홀더'도 'ㄱ'자 분리형 고리 2개가 세트로 구성돼, 롤백, 두루마리 휴지, 롤크리너 등 롤 형태라면 사이즈와 상관없이 걸어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석부착 직사각 선반'은 받침과 함께 상단에 사각형 테두리 모양의 홀더가 있어, 몸통이 긴 물건을 거치하기에 적당하다. 냉장고 옆면에 부착해두고 식용유, 식초, 꿀 등의 병을 세워두거나, 현관문에 부착해 소형 우산을 꽂아둬도 잘 어울린다.

'자석타입 다용도 선반'은 길이감이 높지는 않으면서 자주 쓰는 물품을 올려두기 적당하다.

'자석부착 메시바구니'는 커피스틱 등을 꽂아 두기 좋으며, 현관문에 부착해 칼, 가위를 꽂아두면 택배가 왔을 때 바로바로 언박싱하고 정리하기가 편리하다. '자석타입 걸이겸용 바구니'는 상단의 바구니와 하단의 행거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위에는 조미료, 소스 등을 담아두고 아래에는 행주나 주방장갑을 걸어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간을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주방 자석수납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실용성과 재미를 더할 신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