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해변 데이트 포착…어떤 모습이었길래?
2025-01-06 09:44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인기 시리즈인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임세령과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정재, 임세령은 카리브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고급 리조트인 에덴 록에 머물고 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팔, 반바지 차림의 이정재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 여성은 임세령 부회장으로 추정된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그간 각종 영화제, 미국 에미상, LACMA 아트+필름 갈라 등 일정에 파트너로 동행해 왔다. 두 사람은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을 때도 함께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3일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