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한 전 국회의장 영결식 참석한 최상목 "민주주의 위한 큰 족적"
2025-01-03 12:0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현관 앞에서 열린 고(故) 김수한 전 국회의장 국회장 영결식에 참석해 헌화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장의위원회 고문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의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장, 장의부위원장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방명록에 '한국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을 위한 큰 족적,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