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현충원 참배...권영세 "국민 지지 다시 받겠다"
2025-01-01 10:38
권영세 "우리나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건 국힘뿐"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헌신으로 세운 대한민국. 국민의힘으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권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 첫 번째는 국정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상훈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임이자·최형두·김용태·최보윤 비대위원 등 비대위 전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