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중일 고위급 인문교류협상메커니즘 제2차회의 베이징서 개최
2024-12-26 15:46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5일 베이징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함께 중일 고위급 인문교류협상 메커니즘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왕이 부장은 중일 고위급 인문교류 협상 메커니즘 설립 5년 간 민간 우호교류의 다리를 더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은 보다 수준이 높고 보다 보다 온도가 있으며 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목표를 향해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중일 관계를 구축하는 데 인문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쌍방은 응당 2천년 왕래의 깊은 축적에서 지혜를 얻고 공통의 문화적 가치에서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제안했다.
둘째, 교류의 내용에 대해 혁신을 진행하여 전통과 현대가 서로 결부된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정감과 가치 측면의 인정을 증진하도록 한다.
셋째, 건강하고 이성적인 민의의 환경을 조성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상호 인식을 수립해야 한다.
이와야 다카시 외무상은 일중 양국은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인문 교류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고 우호적이며 성실한 교류를 심화하며 서로 더 많은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쑨예리(孫業禮) 중국 문화여행부 부장, 아베 도시코(阿部俊子) 일본 문부과학상 등 양측 주무부처 책임자들이 제1차 회의 이래의 양국 인문교류의 진전을 정리했다. 회의는 다음 단계의 중점 사업을 계획했으며 청소년,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미디어, 영화텔레비전, 지역, 여성 분야의 협력에서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