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세르비아 총리, 중국의 발전 속도에 감탄
2024-12-22 16:55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밀로스 부세비치 세르비아 총리가 일전에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의 발전 속도에 감탄하며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부세비치 총리는 "중국 친구들에게 '형제'라고 불리는 것은 세르비아와 세르비아 국민의 영광입니다. ”라고 말했다.
상하이에 대한 인상을 말하면서 부세비치 총리는 중국의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상하이에서도 중국의 발전이 이룬 큰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이미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했다.
부세비치 총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소감을 밝히면서 세계무역기구의 공식 데이터들은 중국이 단순한 수출국이 아니라 세계 최대 수입국 중 하나임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중국은 비즈니스 협력을 갈망하는 모든 국가에 시장을 개방했고 또한 중국은 전 세계 국가의 중요한 주요 고객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세비치 총리는 "이번 박람회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세르비아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