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 CSR 활동 성과 발표

2024-12-18 11:03
"2025년에도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할 것"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의 사회공헌활동(CSR)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했다. 지난 4월에는 한빛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정리와 판매를 도와 복지관 운영에 이바지했다. 7월에는 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행사를 열었다.
 
또한 9월에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불광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직원들은 EM 흙공 제작 맟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10월에는 신정마을 연합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6일에는 신정종합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협력의 가치를 전달했다. 교육 외에도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 받침을 만드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종욱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 팀장은 "2024년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5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