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타이안 고신구는 타이카이원자력 스마트스위치 설비 건설 프로젝트에 ‘녹색채널’을 개설하고 사업부서와 함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타이안 고신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사업부서와 관련조직을 개설해 계획에 따른 온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기업과 개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동안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현장 연결이 어려웠던 부분은 다시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조정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원활한 진행이 이뤄진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개인과 기업에 요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특히 업무 시간을 절약하게 됐다.

올해부터 타이안 고신구는 실제 업무현장에서 시장만족도와 공공서비스만족도를 심화시키고 대중의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기관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관계자는 “타이안 고신구는 이제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갈 것”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산업화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