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그룹, 15분 완성 '역량검사 프라임' 출시…채용 효율성 높인다

2024-11-15 17:02

[사진=마이다스그룹]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이자 HR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마이다스그룹(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이 채용 효율성을 높이는 간편 역량검사 솔루션 ‘역량검사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기보고식 설문 10분, 영상면접 5분으로 구성된 '역량검사 프라임'은 기존 60~90분 소요되던 역량검사(역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지원자의 조직 적응 역량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 및 적응 역량을 측정해 조직 적응 등급을 제시하여 서류 전형 단계에서부터 적합한 인재를 선별할 수 있다.

채용 담당자는 기업 특성에 맞춰 자기보고식 설문만 진행하거나, 영상면접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채용 포지션별 맞춤 영상면접 문항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채용 초기 단계에서 효율적인 선별이 가능하다. 면접 영상을 통해 지원자의 기본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이후 대면 면접을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역량검사 프라임은 기존 서류 전형의 한계를 개선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간편한 응시과정으로 지원자의 참여도를 높여 모집인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필요시 추가 과제를 통해 전체 역량검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우수인재 선발이 용이하다.

마이다스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자인원 역량센터 김성인 센터장은 "역량검사 프라임은 지원자의 이탈율을 줄이면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해 채용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인재 확보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며 “국내 1위 HR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채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은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전 세계 140개 국가에 건설공학 소프트웨어와 국내 약 3000개 기업에 H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H.채용(역량검사, 채용 솔루션, 매칭 서비스)과 H.성과(성과경영 및 인사평가 솔루션)를 통합 제공하는 HR 플랫폼 '에이치닷(H.)'을 출시해 고객 중심의 HR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역량검사 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R 통합플랫폼 ‘에이치닷(h.pla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