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 유해 봉환 추모식 2024-11-15 14:54 유대길 기자 [사진=국가보훈부]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인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1990년 애족장)의 유해봉환을 앞둔 14일(현지시간), 이의경 지사가 안장된 독일 그래펠핑 신묘지 내 장례식관에서 열린 '이의경 지사 유해 봉환 추모식'에서 유족대표로 참석한 이주연(이의경 지사 외조카의 손녀)님이 이의경 지사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이의경 지사의 유해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봉환식을 거쳐 순국선열의 날인 17일(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보금자리 헌정 허대섭 선생 등 33명, 순국선열의날 독립유공자 포상 김병수 김포시장, 6.25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에 훈장 및 표창 전수 尹, 독립유공자 후손과 오찬 "합당한 예우 최선"...광복회는 불참 한국타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815런' 3년째 동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