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응원하는 토트넘…14일 한국 vs 쿠웨이트전 중계는?
2024-11-13 17:44
토트넘 구단은 지난 12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 선수 14명이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고 전했다.
구단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기록을 가장 앞에 배치하며 그를 응원했다.
지난 2010년 12월 만 18세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올해로 14년째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대표팀에서 129경기 49골을 넣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은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했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50번째 득점에 성공하길 바란다", "우리의 주장 쏘니(손흥민 애칭)" 등 반응을 보였다.
역대 전적을 보면 12승 4무 8패로 한국이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