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주경제, 5개국어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로 글로벌 독자와 소통 강화
2024-11-11 00:00
아주경제 한국어 홈페이지, AI가 실시간으로 5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번역
아주경제는 글로벌 독자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5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AI 번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AI 번역 서비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고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5개국어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국경을 넘어 아주경제의 모든 뉴스를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주경제 홈페이지(www.ajunews.com) 위쪽의 국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홈페이지 전체가 해당 언어로 실시간 번역돼 모든 기사를 각국 언어로 편리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AI 번역 기술이 탑재된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몇몇 주요 기사만을 번역해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모든 기사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해외 독자들이 한국의 최신 경제 뉴스와 이슈를 아주경제를 통해 자국어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주경제의 AI 번역 기술로 제공된 모든 기사는 구글, 야후 재팬 등 해외 포털에서도 다국어 번역 기사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사 접근성 확대는 해외 투자자와 해외 소비자를 보유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거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도 이제 자사 웹사이트나 보도자료뿐 아니라, 아주경제 기사를 통해 해외 독자들에게 회사의 소식과 성과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경제의 AI 번역 서비스는 다양한 외국 독자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국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K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주경제는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기사도 번역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외 독자들은 이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최신 뉴스도 아주경제에서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도 AI 번역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해외 독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아주경제는 독자 여러분께 최상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