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미식의 도시' 전주 진출…전북 관광 활성화 기대
2024-11-07 13:13
신라스테이가 미식의 도시 전주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전북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신라스테이가 진출하는 전주는 국내 역사 문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을 비롯한 300여 개소의 문화 자원과 경기전 등 역사가 깃든 사적지를 보유한 관광 도시다.
또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는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