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아파트 상승세 속 주거용 대단지 주목,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024-11-01 10:30
이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서수원 고색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현재 신규 대규모 단지로 조성 중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가 위치해 있다. 지상 15층으로 구성된 1·2단지 총 806실 규모의 이 단지는 서수원 개발의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주거 단지로, 고색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생활권을 형성 중이다. 고색지구는 총 4,4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2025년 12월에 1차 준공 예정인 706병상 규모의 덕산병원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권선행정타운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등 대규모 첨단시설도 조성 중이라 이 지역에 행정·의료·연구 인력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고색지구에서 계약 중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교통 여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수인분당선 고색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한 정거장 거리의 수원역에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 2028년 이후 삼성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광교~호매실 구간의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