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3582억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2024-10-31 09:44
올해만 25척 수주해 목표 매출 58% 달성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5척(약 56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인 97억불 매출의 58%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