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M4칩 장착 새 아이맥 출시
2024-10-29 08:41
애플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들과 M4 칩을 장착한 새로운 아이맥을 2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M1 탑재 아이맥 대비 일상적인 생산성 작업들을 최대 1.7배, 사진 편집 및 게임 등 고사양 워크플로를 최대 2.1배 빠르게 처리해 준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또 다른 시대를 열어주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 및 도구를 선사해 사용자가 수행 가능한 작업의 지평을 개척한다"며 "수년간 AI 및 머신 러닝 분야에서 이룩해 온 혁신을 기반 삼아 제작돼 애플의 생성형 모델을 기기의 핵심에 배치하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사용하기 용이한 개인용 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 인텔리전스는 온디바이스 처리 및 비공개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하는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기반으로 설계됐다"며 "이는 아이폰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해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M1 탑재 아이맥 대비 일상적인 생산성 작업들을 최대 1.7배, 사진 편집 및 게임 등 고사양 워크플로를 최대 2.1배 빠르게 처리해 준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또 다른 시대를 열어주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 및 도구를 선사해 사용자가 수행 가능한 작업의 지평을 개척한다"며 "수년간 AI 및 머신 러닝 분야에서 이룩해 온 혁신을 기반 삼아 제작돼 애플의 생성형 모델을 기기의 핵심에 배치하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사용하기 용이한 개인용 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 인텔리전스는 온디바이스 처리 및 비공개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하는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기반으로 설계됐다"며 "이는 아이폰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기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해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