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분양동향] 내주 전국서 3127가구 분양...분상제 단지 2곳 출격
2024-10-28 17:34
10월 마지막주 전국에서 8개 단지 3127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분양가상한제 단지 두 곳이 출격을 대기 중인 가운데 두 곳 모두 오산세교2지구에 몰려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127가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폴스타인 논현(오피스텔, 9실)'이 공급되며 경기에서는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1172가구)', 오산시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1136가구)', '오산세교 힐데스하임(679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전북 남원시 '남원 드림헤이븐(115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정당 계약은 11곳이 예정돼 있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127가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폴스타인 논현(오피스텔, 9실)'이 공급되며 경기에서는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1172가구)', 오산시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1136가구)', '오산세교 힐데스하임(679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전북 남원시 '남원 드림헤이븐(115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정당 계약은 11곳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 단지
29일 대우건설은 경기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건립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되며,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깝다.
원건설도 29일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715가구 규모다. 이 중 사전 공급 물량을 제외한 679가구를 공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1일 금호건설은 강원 강릉시 회산동 일원에 조성되는 '강릉 아테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329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KTX강릉역과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식자재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는 울산 중구 학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시에르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28㎡ 총 788가구 규모로, 이 중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 울산 도시철도 트램 2·4호선이 계획돼 있으며, 홈플러스, 전통시장, 뉴코아아울렛, 문화의거리, 성남젊음의거리,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다. 학성공원, 서덕출공원 등 공원시설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