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2024-10-24 19:19 김수지 기자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사진=연합뉴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1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55보급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산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5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5보급창은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미군 장비 등을 보관하는 미군 부대 시설이다. 관련기사 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 "시커먼 연기 치솟아"…수원 원천동 전자부품 공장서 화재 수원 전자제품 공장서 화재 발생…근로자 60여명 전원 대피 행안부, 아파트 전기차 화재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無 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