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2024 한국전자전' 소공인 공동관 운영

2024-10-22 16:28
바이어 상담, 마케팅 및 홍보 등 기업 성장 및 매출 확대 기대
유병욱 원장 "소공인이 경쟁력 갖고 성장하는 계기 되기 바란다"

[사진=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전자전(KES 2024)’에 시흥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제품들을 전시·홍보할 수 있는 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

‘2024 한국전자전’은 대한민국 대표 전기·전자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전자제품의 홍보, 구매, 상담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소공인 공동관 참여 기업은 전시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 마케팅 및 홍보 등을 통한 기업 성장 및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 공동관에는 △㈜아리스인버터(음식물처리기), △㈜유정이엔지(열풍기), △헬닉스파워㈜ (하모닉필터&사인필터, 전기절감기), △오엘산업(하우스리프트), △㈜이노테코(스마트 일산화탄소 경보시스템), △㈜에이치에스지(하이브리드 가로등), △에이스파워텍㈜(비상용 하이브리드 솔라 미니발전기, 데스크탑 램프), △3D INFO(무선 전동카), △㈜인포스페이스(애완동물 살균 건조기), △오에스지㈜ (수유식튀김기(가스식, 전기식)) 등 시흥시 관내 소공인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흥시 소공인이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소재 소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도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