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위례 명실상부한 성남의 관문으로 거듭날 것"
2024-10-20 13:48
제5회 위례문화축제 참석...위례주민 위해 무엇할 지 고민
포스코홀딩스 들어서는 위례
포스코홀딩스 들어서는 위례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위례동이 명실상부한 성남의 관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저녁 신 시장은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 참석한 뒤, "포스코홀딩스가 들어서는 위례"라며 이 같이 치켜 세웠다.
위례동은 서울과 접하는 명실상부한 성남의 관문으로, 포스코홀딩스가 들어서게 되면 주변 상권이 발달하고, 시민들의 삶과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특히, 3000여명의 주민들이 화합과 정을 나누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위례스토리박스 부지 개발 등 위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에 맞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