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2024-10-17 17:34
5만 군민의 뜻 전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이번 만남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교통 수요를 반영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돼 2022년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성주군이 대구ㆍ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며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