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봉사단, 수확 농산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2024-10-16 16:34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초 그린팜에서 심은 고구마와 상추 등 농산물을 수확해 포장한 뒤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그린팜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45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소외계층 지역주민에게 기부하고자 만든 친환경 텃밭이다. 지난해 7~10월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