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현장에 답 있다…시민과 소통 박차

2024-10-15 16:18
매주 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청 행보
공감과 참여로 진정성 두드러진 소통행보…시민 응원 이어져

김병수 시장이 김포 장터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병수 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주에도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그는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김포시]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일요일인 13일, 김포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해 정비요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사진=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도약하는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김포시는 시민 삶의 증진을 위해 뛰고 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정체성을 살린 김포브랜딩으로 김포축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끼를 주제로 한 독특한 브랜딩으로 주목받은 다담축제와 수도권 대표 프린지페스티벌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 김포거리예술페스티벌, 10만 인파의 기록적인 축제가 된 김포라베니체축제 등 김포축제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