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 "말 안해도 팬들은 다 아실 것"
2024-10-15 14:16
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니트 조끼, 청바지에 구찌 빽을 멘 하니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채 걸음을 옮겼다.
이날 하니는 국회에 도착해서 팬덤 버니즈를 향해 "제가 굳이 말 안 해도 팬분들이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하고 국회로 들어섰다.
이번 국회 출석과 관련해 하니는 지난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스스로랑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를 위해 국회로 나간다. 힘든 거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뉴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하이브의 다른 그룹 매니저가 자신에게 들리도록 "무시해"라 말을 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지목된 매니저는 그룹 '아일릿' 의전담당으로 이 팀의 빌리프랩은 폐쇄회로 CCTV와 해당 인물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중이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하이브 자회사이자 뉴진스 레이블 어도어 대표를 겸직 중인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도 하니에 이어 국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