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트랙터 3m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2024-10-14 11:13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하천 제방도로에서 60대 부부가 타고 있던 트랙터가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한 남편 A씨가 사망하고, 동승자였던 아내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