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클래스 드립백 리뉴얼...신규 플레이버 추가
2024-10-08 10:42
쟈뎅 '클래스 드립백'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포장 수요 맞춰 10·40P에서 7P로 조정
쟈뎅샵서 우선 판매...추후 대형마트서도
소포장 수요 맞춰 10·40P에서 7P로 조정
쟈뎅샵서 우선 판매...추후 대형마트서도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클래스 드립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쟈뎅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한 클래스 드립백은 소용량·소포장 수요에 맞춰 기존 10P·40P에서 7P로 입수를 조정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각 플레이버 산지별 상징적인 이미지를 적용했다.
신규 플레이버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싱글오리진 클래스 드립백 마일드 콜롬비아 △클래스 드립백 샤이니 에티오피아 △클래스 드립백 스모키 과테말라 △클래스 드립백 브라질 디카페인 4종에 클래스 드립백 선셋 코스타리카 1종이 추가됐다.
가향 라인업도 처음 선보인다. 클래스 드립백 로얄 헤이즐넛은 쟈뎅 대표 플레이버인 헤이즐넛을 드립백 타입으로 구현했다.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과 은은한 크림향,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클래스 드립백 파라다이스 피치는 복숭아의 달콤한 향을 더한 드립백 제품이다. 복숭아 향과 은은한 꽃 향이 에티오피아 원두와 어우러져 산뜻한 풍미를 전한다.
쟈뎅은 드립백의 모든 플레이브를 맛볼 수 있는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도 준비했다. 싱글오리진 플레이버 5종 각 2개, 가향 플레이버 2종 각 1개 등 총 12개입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드립백 리뉴얼을 통해 클래스 브랜드의 높은 제품력과 트렌디함을 제대로 전하고자 했다”며 "클래스 드립백으로 갓 내린 듯 신선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CLASS)는 쟈뎅 대표 원두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