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정책에 담아내려한 노력 좋은 결실"
2024-10-03 11:51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5회째 수상 영예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과 관련,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려 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이뤘다"고 칭찬했다.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5회째 수상 기록을 세운 상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시선을 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