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생활 모두 누린다…주거 만족도 극대화한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분양 돌입

2024-10-02 09:52

[사진=동원개발]
동원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공급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이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별로는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환승역)도 500m 거리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망미번영로를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접근성도 편리하다.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62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도 2026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지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어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련산, 황령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