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익산 첫 아이파크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중

2024-09-29 13:40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 가시화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익산시의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일원에 위치해 코스트코 익산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지난 5월 코스트코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이 체결되면서 익산시는 2026년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유치를 앞두고 있다.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도 익산 지역의 대표 호재로 꼽힌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8000명의 고용유발효과와 5조3480억원의 지역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현재 분양 중으로,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84㎡A 194가구 △84㎡B 119가구 △104㎡ 158가구 △123㎡ 40가구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와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아이파크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했으며, △HDC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도 적용했다.
 
여기에 도보 이동 거리에 궁동초, 어양중이 위치해 있으며, 영등학원가를 비롯해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은 물론 배후수요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